서평/경영

[독서와 서평]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영 수업 (The Visual MBA)

토비(Toby) 2023. 2. 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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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기록 : 2021.12.30 ~ 2021.01.02
  • 서평 정리 : 2021.01.02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영 수업 (The Visual MBA) (제이슨 배런. 저 / 앵글북스)

 

 

 

서평

2020년부터 MBA 서적을 찾던 중, 블로거 및 서평 작가들이 강력 추천을 하여 서점에서 구매 후 읽게 된 제이슨 배런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영 수업’. 책의 내용은 이전에 서평을 작성했었던 ’10일 만에 끝내는 MBA’의 요약본과도 같아서 이번 서평은 작가의 책 기준으로 가장 직관적인 내용이 포함된 MBA 챕터 위주로 작성을 하였다.

 

('10일 만에 끝내는 MBA'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022.12.02 - [서평/경영] - [독서와 서평] 10일 만에 끝내는 MBA

 

[독서와 서평] 10일 만에 끝내는 MBA

독서 기록 : 2020.01.01 ~ 2020.02.15 서평 정리 : 2020.02.16 서평 해외출장 중 타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문득 MBA에 대한 호기심으로 리디북스에서 책을 구매 후 읽게 된 '10일 만에 끝내는 MBA'.

toby-global-challenge.tistory.com


첫 번째는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시장의 세분화를 먼저 시작하여 세분화한 하나의 시장을 목표로 삼아 제품을 배치해야 한다. 특히 저자는 고객과 고객이 아닌 사람들을 정확히 구분하고 구체적 목표에 맞게 제품을 기획하는 레더링 방식이 핵심이다.

두 번째는 인사관리이다. 인사관리는 직원과 임원 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요 요소이며 높은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 회사는 이 사람들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동기부여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제공해야 한다고 작가는 주장한다.


마지막은 아이디어와 창의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을 소모적으로 보내지만, 저자는 창의적이고 싶다면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그림 그리기 방식은 최고의 연상적 사고 도구로 창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끊임없이 폭을 넓히는 ’T’ 형태의 사고 능력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을 완독 한 후에 작가의 스케치로 MBA 과정에 대해 설명한 방식은 마치 수능시험 전 Summary Note를 읽었을 때 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으며, 딱딱한 이론들을 정말 직관적으로 설명한 점들이 나를 감탄하게 만들었었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 문득 Apple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본인은 2019년부터 Apple 제품들을 구매하며 현재까지 사용을 하는 중이다. Apple은 항상 Idea와 그리고 창의성을 강조하고 출시하는 제품 및 SW마다 항상 혁신적인 제품이라 언급을 해왔는데, 처음에는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했으나 이 책을 읽고 나서 Apple이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목적과 제품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책갈피

잠재적 소비자에게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감정에 호소하며 제품을 소비자의 긍정적 정서와 연결시켜야 한다."

 

 

책글귀

깊이 파고들고 ‘왜?’라고 질문하며 도전하고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실행’ 해야 한다. 그러면 단편적인 부분이 아니라 전체 그림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추천
1.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 CEO
2. 경영학 및 MBA 전공자
3. 경영에 관심이 많지만 복잡한 이론을 선호하지 않은 사람

 

 


By. 자유로운 작가 '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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