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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46

[독서와 서평] 코로노믹스 (Coronomics) 독서 기록 : 2021.04.12 ~ 2021.04.30 서평 정리 : 2021.05.01 서평 2020년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 국가로 확산되면서 세계경제가 대공황으로 이어질 뻔했었던 위기가 있었다. 2020년에 코로나 시대에서의 경제분석 서적을 읽지는 않았었지만, 2021년 경제학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가 궁금하여 읽기 시작한 다니엘 슈텔터의 ‘코로노믹스’. 저자가 독일에서 유명한 경제학자이기에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의 모습을 유럽 경제의 기준으로 대부분 설명하고, 저자는 주로 경제대국인 미국, 일본, 독일, 중국의 금융시스템과 경제 위기가 발생될 경우 서로 연계되는 영향성에 대해 책에서 자세히 다룬다. 책의 시작은 부채로 성장을 유지해 왔던 세계경제의 모습을.. 2023. 3. 19.
[독서와 서평] 127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중국 경제 독서 기록 : 2021.04.01 ~ 2021.04.18 서평 정리 : 2021.04.19 서평 지난달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책을 완독 후 서평을 작성하면서 중국경제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를 하고 싶어 읽기 시작한 아서 크뢰버의 '127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중국경제’. 저자는 중국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고유 정치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고 언급을 하며, 중국의 과거부터 오늘날까지의 정치시스템의 변화 과정과 그 영향으로 중국경제가 어떻게 변화가 진행이 되었는지를 책에 자세히 서술하였다. 2023.03.04 - [서평/경제] - [독서와 서평]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독서와 서평]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독서 기록 : 2021.02.25 ~ 2021.03.16 .. 2023. 3. 18.
[독서와 서평] 불구가 된 미국 독서 기록 : 2021.03.03 ~ 2021.03.18 서평 정리 : 2021.03.18 서평 2021년 목표였던 트럼프 저서 읽기를 이루기 위해 읽게 된 트럼프가 대통령 유세기간에 쓴 책인 ‘불구가 된 미국’. 이 책의 구성은 흔히 미국에서 논쟁이 되고 있었던 이민정책, 교육정책, 우방국들과의 군사협정, 의료보험, 외교정책 등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번 서평은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 위주로 작성을 하였다. 우선 책의 초반부는 트럼프가 강조했었던 과거 이민정책들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이다. 놀라웠던 점은 트럼프는 사실 이민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불법 이민을 싫어한다. 트럼프는 전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와 공부하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미국의 발전에 이.. 2023. 3. 5.
[독서와 서평] 중국발 세계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독서 기록 : 2021.02.25 ~ 2021.03.16 서평 정리 : 2021.03.17 서평 한동안 미국 중심의 경제서적을 읽으면서 과거 트럼프와 시진핑 정권에서 논쟁이 되었던 미. 중 무역전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읽기 시작하게 된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이 책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의 본질인 기술 패권 싸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면서 중국이 미국에 이어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와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중국은 대미 무역에서 막대한 흑자를 바탕으로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현재는 5G 및 AI 기술 개발 및 투자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며 급성장을 하고 있다. 사실 중국은 2001년 WTO 가입을 계기로 값싼 노동력과 가공무역으로 고..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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